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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9월18일 14시55분 ]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4, 5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대구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8년 내내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e스포츠(게임)로  정보화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만들고자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 대회다.

정보 경진 대회와 e스포츠 대회로 나눠 진행했다.

올해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925명이 참가했다.

대구선수단은 예선전을 거친 34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정보경진대회에 16명, e스포츠대회에 18명이 나갔다. 

대구선수단은 모두 13명이 메달을 땄다.
최우수상을 6명이, 우수상을 3명이, 장려상을 4명이 각각 획득했다.

정보경진부문 16종목 가운데 5종목에서, e스포츠부문 1종목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서미란 대구덕희학교 학생이 전공과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명진 대구영화학교 학생이 로봇코딩에서, 박가은·김규민 대구보건학교 학생이 인터넷검색에서, 김성민 대구영화학교 학생이 아래한글(ITQ)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경민 대구광명학교 학생이 e스포츠부문 특수학교 시각장애 오델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8연패 기념하는 행사를 9월 21일 대구세명학교 체육관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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