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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0월01일 15시10분 ]

"내년부터 고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추진하라."


김상헌 경상북도 도의원은 1일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국 시·도 17곳 가운데 경북도 무상급식 정책이 전국 꼴찌 수준"이라며 이처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시·도 15곳이 현재 초·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다. 인천·세종·강원·전북· 전남 5곳이 고등학교까지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만 전면 무상급식을 하고 있다. 중학교 이상은 아직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경북 교육 지원 예산이 전체 예산에서 0.8%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다.

"전시성 예산을 줄인다면 얼마든지 무상급식 예산을 확대할 수 있다. 내년부터라도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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